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즈니랜드 리조트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동요처럼 불리는 노래인 "작은 세상 - [[It's a Small World]]"은 원래 이 곳에 있는 어트랙션인 [[It's a Small World]]의 주제가이자 디즈니랜드 테마의 주제가다. [[캐리비안의 해적]]도 테마의 하나였고, [[Baroque Hoedown]] 역시 디즈니랜드의 Main Street Electrical Parade의 오프닝으로 유명하다.[* 참고로 Main Street Electrical Parade는 놀이공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퍼레이드의 원조로 유명하다. [[도쿄 디즈니랜드]]에서는 일렉트리컬 퍼레이드 드림라이츠라고 이름과 플로트카를 바꿔서 한다.] * 테마파크의 주 고객층은 [[어린이]]지만 공원 어딘가에 '''[[클럽 33|술을 마실 수 있는 장소]]'''가 존재한다.[* 디즈니 본사와 별도로 운영 중인 [[도쿄 디즈니 리조트]] 같은 경우는 술을 별도로 판매한다.][* 여담으로 [[롯데월드 어드벤처]] [[롯데월드 어드벤처/시설#s-4|매직아일랜드]]의 한 식당은 7,000원으로 300ml 정도의 [[롯데 클라우드|클라우드 맥주]]를 마실 수 있다. 애초에 롯데월드는 테마파크에서 공식적으로 주구장창 술을 마실 수 있는 행사인 [[옥토버페스트]]를 벌였던 적이 있다. 에버랜드는 초창기부터 술을 팔았고 지금도 팔고있다.] 2019년부터 술을 판매하기로 하였다. [[https://m.news.naver.com/read.nhn?mode=LSD&sid1=104&sid2=235&oid=001&aid=0010316033|#]][* [[스타워즈 갤럭시스 엣지]]의 오가의 칸티나에서도 술을 마실 수 있다.] * 맞은 편에는 [[애너하임 컨벤션센터]]가 있다. 디즈니랜드의 [[주주총회]] 및 [[이사회]]는 여기서 한다. * [[월트 디즈니]]와 [[미키 마우스]]가 서로 손을 맞잡은 모습의 동상은 디즈니랜드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상징들 중 하나인데, 이 동상의 공식 이름은 [[https://en.m.wikipedia.org/wiki/Partners_(statue)|'Partners']]라고 하며 [[1993년]]에 처음으로 대중에게 소개되었다. ||[[파일:external/ppss.kr/111.jpg|width=100%]][* 여담으로, 이 사진은 디즈니랜드에서 찍힌 것이 아니다. [[올랜도(도시)|올랜도]] [[월트 디즈니 월드|디즈니월드]]의 [[매직 킹덤]]에서 찍힌 사진이다.]|| * 월트 디즈니 역시 디즈니랜드에 가끔 방문했었다. 물론 선글라스 등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들키지 않게 미리 준비를 했다고 한다. 그럼에도 드문 일이지만 큰 생각 없이 맨얼굴로 디즈니랜드에 가거나, 정체가 탄로나 엄청난 인파가 몰리고 사인을 해 주느라 진땀깨나 뺀 일도 있었다고 한다. * 디즈니랜드가 있는 애너하임에서 [[블리즈컨]]도 열린다. 이는 [[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]]의 본사가 [[얼바인]]에 있기 때문이다.[* 길이 막히지않으면 고속도로로 2-30분 정도의 거리다] 블리즈컨은 매해 자사의 게임으로 토너먼트를 여는데 이때마다 상대를 이기면 디즈니랜드로 보내버렸다는 말은 일종의 관용어가 되었다(…) [[스타크래프트|스타1]] 때부터 블리자드 월드 와이드 인비테이셔널 등에서 부진하거나 한다면 디즈니랜드 갔다왔냐며 비꼬기도 했으나, 이제는 매년 그랜드 파이널이 블리즈컨에서 열리기 때문에 디즈니랜드를 다녀올 게이머들이 상당히 많아질지도 모른다. 어쨌건 여길 간다는 건 세계 톱이기 때문이기도 하니 '디즈니 파이널'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. 블리자드 본사와 가깝다는 이점을 활용해서 디즈니랜드의 분수쇼인 의 블리자드 버전이 2011년 블리자드 크리스마스 행사 때 시연되기도 했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UMtGs65xgkM|#]] * 어린이 입장객의 [[동심파괴]] 방지 차원에서 전세계에 있는 디즈니랜드에서 특정한 한 캐릭터가 동시에 나타나는 일은 없다는 루머가 있다. 즉, 디즈니랜드에서 미키 마우스가 활동하고 있으면, 다른 디즈니 파크에서는 그 시간 동안 미키 마우스를 볼 수 없다는 뜻. [[https://m.news.naver.com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3&oid=025&aid=0002867395|디즈니 코리아 대표가 긍정하기까지 했지만]] 이는 사실이 아니다. 애초에 다른 구역에 있는 특정 캐릭터를 이어서 보기도 힘든데, 아이들이 아예 다른 나라에서 동시에 일어나는 일까지 알고서 동심이 깨지는 일이 있을 리가 없다. 직접 확인해본 용자가 존재한다. [[https://www.dogdrip.net/187476367|미키는 정말 전 세계에 1명밖에 존재하는건지 궁금해서 직접 알아봤다.]] * 다만, 같은 파크 안에서 한 캐릭터가 특정 구역에서 활동하고 있을 땐 다른 구역에서 볼 수 없는 것은 사실이다. 위의 루머는 이 사실이 와전된 것. * [[결혼식]]도 할 수 있다. 물론 비용은 일반 결혼식에 비하여 상당히 비싸게 먹힌다. 파크 내에서 결혼식을 하면 엄청난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. 파크에 부속된 호텔에서 할 경우에는 비용이 꽤 내려가지만 그래도 일반 5성급 호텔 결혼식보다는 비싸다. 그러나 디즈니 작품에 나오는 분위기와 비슷하게 결혼식을 할 수 있고[* 예를 들면 [[신데렐라]] 컨셉으로 결혼식을 하면 신부가 신데렐라풍의 드레스를 입고 호박마차를 타고 결혼식장에 입장하면 왕자 예복을 입은 신랑이 신부를 맞이해 주는 식이다.], 디즈니 캐릭터들이 웨딩 사진을 같이 찍어주는 등 디즈니 팬들을 위한 팬서비스를 결혼식 당사자들 한정으로 해 준다는 이점이 있기 때문에 디즈니 팬들에게는 거의 꿈 같은 결혼식이다. 좀 저렴한 호텔 결혼식은 1~2년 정도는 예약이 꽉 차 있는 경우가 많다. * [[새만금]] 간척지 조성 계획 발표 당시, 간척지 일부에 디즈니랜드를 유치하는 방안이 제기되어 정부와 디즈니사가 실제 교섭하였으나, 무위로 돌아가고 말았다. * 대규모 인원이 한정된 공간에 모이게 되는 거대 [[테마파크]]인만큼 보안이 굉장히 철저하다. 정문에서 [[공항]]과 맞먹는 강도의 보안검색을 거쳐야 하며, 공원 내에서도 수많은 [[경비원]]들이 순찰을 돌고 있다[* 자체 [[의장대]]까지 보유하고 있을 정도.]. 눈에 보이는 건 [[빙산의 일각]]이라는 것을 알아두자. 아이들의 동심을 지켜주고 고객들이 최대한 공원을 편안하게 느끼도록 하기 위해, 가능한 눈에 띄지 않게 운용하고 있을 뿐이다. 확인되지 않는 수의 경비원들이 사복 차림을 하고 고객으로 위장한 채 히히덕거리는 고객들 속에서 함께 웃으며 주변을 매의 눈으로 살펴보다가, 음주를 했거나 [[소매치기]] 등 공원과 고객을 위협하는 행동을 하는 자가 발견되면 고객들 속에서 튀어나와 순식간에 보이지 않는 곳으로 연행한다. 이후 명백한 불법행위를 한 것이 확인되면 공원 내에 배치되어 있는 [[애너하임]] [[미국의 법 집행|경찰]]에 인계하고, [[체포]]될 정도는 아니지만 다른 고객에게 피해를 끼친다면 바로 퇴장. 경비원의 장비와 인력 수준도 상당해서 퇴역 군인이나 경찰 출신이 꽤 있고, [[총기]] 휴대와 자체 순찰차는 기본이고[* 단 일반 경비원도 고객 눈에 띄는 걸 최대한 피하는 상황이라 공원 내에서 무장경비원을 찾아보기는 정말 힘들다. 보통 공원 외곽에서 대기하다가 문제가 생기면 달려가는 방식.] [[https://commons.wikimedia.org/wiki/File:Disneyland_Resort_Security_%26_Emergency_Services_K-9_Unit_(24545082574).jpg|자체 탐지견 부대까지 운용하고 있다]]. [[http://www.businessinsider.com/former-disneyland-security-employee-reveals-what-its-really-like-2017-6|*]] * 미국 성우 [[크리스티나 발렌주엘라]]가 정글 리조트 요원으로 근무한 적이 있었다. * [[1959년]] 미소 정상회담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'''[[니키타 흐루쇼프]]''' 소련 서기장이 안전상의 이유로 디즈니랜드 방문이 무산되자 방송에서 왜 디즈니랜드에 못 가냐고 때를 쓴 적이 있다.[[https://m.post.naver.com/viewer/postView.nhn?volumeNo=11240659&memberNo=1256575|#]] 어쨌든 이후 흐루쇼프는 소련에서도 디즈니랜드에 버금가는 놀이공원을 만들 계획을 세웠고, 계획에 의하면 모스크바 근교에 260헥타르의 면적으로 준공될 예정이었지만 1964년 흐루쇼프가 실각된 후에 계획은 취소되었다. * MSEP(Main Street Electrical Parade나 PTNP(Paint The Night Parade)같은 야간퍼레이드가 개최될때 나레이션이 울리는데 이 나레이션에 맞춰서 '''퍼레이드 루트에 있는 조명과 건물의 조명까지 연동된다.''' 디즈니월드와 매직킹덤도 동일하다.[[https://youtu.be/x0NJl6VmrJI?t=6|#]] * 4월 22일에 '판타즈믹' 공연 도중 약 [[말레피센트|45피트의 거대한 드래곤]] 조형물이 불에 휩싸이는 사고가 발생해 대피 소동이 벌어졌다.[[https://www.radiokorea.com/news/article.php?uid=417001|링크]] 보고에 따르면 부상자는 없었고 전원 무사히 대피했으나, 최소 직원 6명이 가스를 흡입한 바람에 치료중이라고 밝혀졌고 정확한 원인은 조사중이라고 한다. 그 다음 날에 다 타버리고 뼈대만 남은 드래곤은 철거 준비에 들어갔다.[[https://blogmickey.com/2023/04/photo-appears-to-show-extensive-damage-to-disneylands-maleficent-dragon-following-fantasmic-fire/|링크]] 이후 사태 방지를 위해 판타즈믹 공연은 한동안 중단되고 동시에 불 같은 특수효과 사용 또한 잠시 중단한다고 밝혔다.[* 사실 이 사고가 터지기 2일 전에도 사고가 연속으로 발생했었다. 목요일 아침부터 시스템 셧 다운으로 인해 주차장 및 파크 진입에 큰 지연이 생겼고(이 날은 저녁 8시에 문 닫았다.), 그 다음 날 금요일엔 곳곳에서 정전이 일어나 일부 놀이 기구 이용에 문제가 생겼고, 토요일엔 이 사고가 발생했다.] * [[https://youtu.be/4o8xN7D1cjE|영상]]을 보면 공연 도중에 사고와 불을 진압하는 상황을 볼수 있는데, 불길이 너무 번진 탓에 공연 진행이 불가능하다 판단해 중단하고 마지막엔 공연때 사용한 광역 [[스프링클러]]를 사용해 간신히 불을 끄는걸 볼수 있다. 당시에 공연을 본 사람들의 반응도 제각각인데 클라이맥스로 갈때 쇼가 업그레이드된 줄 알고 감탄했지만 불이 온몸에 번지게 되어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. 이 사태를 뉴스로 알게 된 사람들은 진짜 [[마녀사냥]]이 일어났다는 반응을 보였다. * 참고로 디즈니 랜드에서 사용된 용의 모델은 두가지라고 하는데 극초기땐 체리 피커라는 기계로 이용한 메케닉 퍼핏의 용 모델로 코드 네임은 '버키'였다. 그러나 당시 기술로는 문제가 많아서 후에 2009년 중후반 시즌때 두번째 모델인 45피트가 되는 거대 [[애니매트로닉스]]로 만들어진 코드 네임 '스냅스 맥기' (팬들은 '머피'로 알려져있다.)가 데뷔하여 화재가 발생하기 전까지 사용되었었다.[[https://www.flickr.com/photos/klingon65/11714371006|링크]] * 2014년 기사 기준으로는 200여마리의 길고양이가 살고 있다고 한다. 한때는 고양이를 제거하려고 했으나, 지금은 공존을 택한 듯하다. [[https://www.asiatoday.co.kr/view.php?key=20141125010015672|링크]] 하지만 부지 내의 쥐를 잡아주기 때문에 진작에 공존을 했다는 기사도 오래 전부터 떠돌아다닌다. * 매년 마다 입장권 가격이 인상되는 문제를 겪고 있지만, 2023년 기준으로 방문객이 감소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또 입장료의 가격을 갑자기 올린다고 공지했다. [[http://www.koreatimes.com/article/20231011/1484794|링크]] 입장료 뿐만 아니라 주차료, 일일 고속 패스권(지니 플러스), 마법 열쇠 시즌 패스까지 가격을 인상하여 논란이 크게 번지고 있다. 안 그래도 입장권의 가격을 낮춰도 모자랄 판에 어린이용 입장권만 낮게 받는다는 입장을 취하여 모든 방문객을 어이 없게 만들었다.[* 그나마 다행이에도 월~목요일의 입장권은 가격이 변동 되지 않았다고 한다.] 입장료 인상의 원인은 디즈니플러스를 포함한 스트리밍 사업에서 발생하는 손실을 상쇄하고 향후 투자를 위한 조치라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고 한다. 당연히 방문객들 입장에선 또 선을 넘긴 디즈니는 물론 [[밥 아이거]]가 또 약속을 어겼다며 크게 비판하고 있다. 하지만 여전히 갈 사람들은 가고, 여전히 엄청난 인파가 매일 몰린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